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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목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니즈를 파악하라" 라는 제목이달린 디자인 정글 1월호 원고에요. 니즈를 찾으려는 시도가 무의미하다는 도널드 노만의 주장도 있지만, 디자이너는 니즈를 파악해서 디자인을 하는 수동적인 입장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서 능동적으로 니즈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부모가 아이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통해서 고급스러운 맛(Taste)을 알려줄 수 있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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