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스트 블로거 김유민입니다. 오늘은 HCI 관련 학회중 가장 영향력 있는 학회인 CHI 2009 에 소개된 재미난 연구 두가지를 간략한 설명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워낙 큰 학회라 아직 보지못한 연구들이 많이 있는데, 재미난 연구를 발견하는대로 다음편을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동적으로 변해 만질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내는 디스플레이
(Providing Dynamically Changeable Physical Buttons on a Visual Display)
계산기나 휴대폰의 키패드와 같이 물리적인 버튼 (physical button) 을 포함하는 기기들은 만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랙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터치스크린에 의해 만들어지는 소프트 버튼들은 덜 직관적이고 오류도 많이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기기들은 넓은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UI 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요즘 아이폰이나 T-옴니아와 같이 터치스크린 기반 장치들이 대세를 이루는 것을 봐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연구는 터치스크린의 장점과 물리적인 버튼의 장점을 포함하는 UI 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레이어 사이에 압축공기를 넣을 수 있는 기기와 버튼 형태를 만들 수 있는 틀, 그리고 고무재질의 덮개를 씌워 버튼의 물리적인 형태를 만들어내는 구조입니다. 압축공기의 유무에 따라 덮개의 모양이 변하게 되고, 사용자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주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버튼/디스플레이가 현금인출기의 터치스크린에 적용된다면 좀더 직관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현금을 뽑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노인 운전자를 위한 증강현실이 적용된 자동차 앞유리 네비게이션
(Simulated augmented reality windshield display as a cognitive mapping aid for elder driver navigation)
기존 네비게이션 장치는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방을 바라봐야 할 운전자가 핸들옆에 붙어있는 네비게이션의 도로정보를 보게 될 때, 사용자의 시선은 아래로 향하게 되고 이는 교통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노인들의 경우는 일반인에 비해 더욱 위험한 상황이구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방법은 자동차 앞유리에 지도를 덧붙여 보여주는 것입니다. 시뮬레이션 환경을 갖추어 두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기존 네비게이션에 비해 제안된 방법은 확연히 노인들에게 도로정보를 잘 전달해주고 있었고, 사고위험도 줄여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문제 때문에 해당 논문은 공개 하지 못했습니다. 학교나 연구소에 계신분들은 아마 글 내용중 영문제목에 달린 링크 따라 가시면 논문과 동영상 확인하실 수 있구요, 따로 필요하신 분은 ym_kim@icu.ac.kr 로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 다음에도 재미난 UX 관련 연구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
동적으로 변해 만질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내는 디스플레이
(Providing Dynamically Changeable Physical Buttons on a Visual Display)
계산기나 휴대폰의 키패드와 같이 물리적인 버튼 (physical button) 을 포함하는 기기들은 만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랙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터치스크린에 의해 만들어지는 소프트 버튼들은 덜 직관적이고 오류도 많이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기기들은 넓은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UI 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요즘 아이폰이나 T-옴니아와 같이 터치스크린 기반 장치들이 대세를 이루는 것을 봐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연구는 터치스크린의 장점과 물리적인 버튼의 장점을 포함하는 UI 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레이어 사이에 압축공기를 넣을 수 있는 기기와 버튼 형태를 만들 수 있는 틀, 그리고 고무재질의 덮개를 씌워 버튼의 물리적인 형태를 만들어내는 구조입니다. 압축공기의 유무에 따라 덮개의 모양이 변하게 되고, 사용자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주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버튼/디스플레이가 현금인출기의 터치스크린에 적용된다면 좀더 직관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현금을 뽑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노인 운전자를 위한 증강현실이 적용된 자동차 앞유리 네비게이션
(Simulated augmented reality windshield display as a cognitive mapping aid for elder driver navigation)
기존 네비게이션 장치는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방을 바라봐야 할 운전자가 핸들옆에 붙어있는 네비게이션의 도로정보를 보게 될 때, 사용자의 시선은 아래로 향하게 되고 이는 교통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노인들의 경우는 일반인에 비해 더욱 위험한 상황이구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방법은 자동차 앞유리에 지도를 덧붙여 보여주는 것입니다. 시뮬레이션 환경을 갖추어 두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기존 네비게이션에 비해 제안된 방법은 확연히 노인들에게 도로정보를 잘 전달해주고 있었고, 사고위험도 줄여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문제 때문에 해당 논문은 공개 하지 못했습니다. 학교나 연구소에 계신분들은 아마 글 내용중 영문제목에 달린 링크 따라 가시면 논문과 동영상 확인하실 수 있구요, 따로 필요하신 분은 ym_kim@icu.ac.kr 로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 다음에도 재미난 UX 관련 연구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