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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간만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이곳 저곳으로 불려다니고 회사일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 그리고 작업실로 조그마하게 만들었고요. 아직까지 썰렁하다못해 춥다는(계절 때문만은 아닌 듯) 사설은 필요없을텐데 ㅋㅋㅋ 핑계대는 중입니다.

오늘은 현대에 와서 많은 음악가나 아티스트들이 기술을 이용해 음악을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죠. 위에 있는 짧은 도큐멘터리 역시 그러한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예전에 음악은 정확한 의미 전달과 느낌을 전달했다면 요즘 처럼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목 말라 있는 현대인들 생활 방식 때문인지 음악이란 단어보단 소리연구쪽이 더 잘 어울리는 작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것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멜로디 만들기 보단 소리의 대한 재해석과 소리를 만드는 새로운 창작의 도구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위의 비디오의 일부 작업은 나름 테마나 의미 전달까지 확실한 프로젝트가 있으나 현재 많은 실험적인 작가들 중에 테마는 있으나 음악의 기본 없이 실험만 하다보니 소음(Noise)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자주 찾아보게 됩니다. 예전에 개인적으로도 소리로 작업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저 역시 그 소음 제조가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ㅡ,.ㅡ;;; 그래서 음악쪽을 공부하지 않고서는 섣불리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문제가 가끔씩 대두되고 있으나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이유있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그냥 신기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젠 컨서트를 할 정도로 나름 짜임새도 갖추고 다양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도구 역시 소리를 찾기 위해 단순히 어떤 물건을 쳐서 소리를 내기 보단 기존에 잘 만들어진 디지털 도구(Wiimote, Laptop computer에 탑재된 센서 등등)들을 재사용해 악기에서 만들어지는 소리 그 이상을 만들어내는 것도 그리고 사용성도 예전과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가끔은 소리찾기 매력에 빠져보심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