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서비스에 로그인하게 함으로 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매우 많다.
어떤 사용자가, 어떤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지 등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프로세스는 사용자에게는 쉽지 않은 과정이며,
사용자로 하여금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게 만드는 가장 흔한 요소이다.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프로세스를 디자인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흔히 발견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Mistake #1. 로그인을 강제적으로 요구하는 것 사용자는 단순한 작업을 위해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Midwest Airlines사는 일회성으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
guest로 구매할 수 있게 하여 로그인을 요구하지 않는다
Mistake #2. 로그인을 너무 일찍 요구하는 것 Cisco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자가 제품을 보기도 전에 로그인을 요구한다.
Amazon의 경우는 가능한 최후의 순간까지 사용자에게 로그인을 요구하지 않으며,
몇몇 원클릭 쇼핑 사이트의 경우는 인터넷 쿠키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로그인을 요구하지 않는다.
Mistake #3. 회원가입의 장점을 명시하지 않는 것
회원가입은 여러가지 질문에 답해야 하는 등 사용자에게 부담이 되는 과정이다.
Midwest Airlines사는 로그인 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했을 때의 장점을 명시하고 있다.
Mistake #4. 로그인 버튼을 잘 보이지 않게 배치하는 것
Netflix의 경우 사용자가 개인 정보 페이지로 이동하여 본인이 주문한 영화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태스크이다.
이러한 경우 로그인 버튼은 눈에 띄도록 디자인 되어야 한다.
Mistake #5. “새로 가입하기”와 “비밀번호 분실”의 링크를 제공하지 않는 것 Spirit Air사는 사용자에게 매우 쉬운 회원 가입 절차와 비밀번호 찾기 절차를 제공한다.
그러나 “회원가입”과 “비밀번호 분실”의 링크는 찾기가 매우 어렵게 되어 있다.
Mistake #6. 주요 포인트에서 로그인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 사용자는 본인이 수행하고 있는 태스크가 로그인으로 인해 방해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품 주문을 위해 주소와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때에는, 로그인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Mistake #7. 회원 가입할 때에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것 회원 가입을 할 때에 가능한 모든 정보를 사용자에게 묻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몇몇 경우는 사용자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을 요구하고,
이후 필요한 경우에 추가 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Mistake #8. 사용자에게 개인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말해주지 않는 것 회원 가입시에 개인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면 사용자는 왜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하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
Virgin America의 경우 “연락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전화번호를 입력해주세요”라고 설명해 주고있다.
Midwest Airlines의 경우는 “티켓 예약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 연락해 드릴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입력해 주세요”라고
설명하고 있어 더욱 바람직하다
Mistake #9. 아이디와 패스워드 작성을 위한 요구사항을 명시하지 않는 것
사용자가 완료버튼을 누를 때에만 “아이디는 6자 이상, 공백은 없어야 함”등의 요구사항을 말해주는 경우가 있다.
“아이디 체크하기”와 같은 버튼을 제공하여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적절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좋은 것은 사용자가 아이디를 입력할 때
바로바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다
Mistake #10. 너무 엄격한 비밀번호 규정을 요구하는 것
너무 엄격한 비밀번호 규정 때문에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비밀번호를 사용할 수 없다면
사용자는 해당 비밀번호를 기억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이트의 보안이 특별히 요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엄격한 비밀번호 규정은 피해야 한다
Mistake #11. 오랜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만한 어려운 질문을 요구하는 것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찾기 위한 질문으로 답변이 애매모호하거나 변동 가능성이 있는 질문을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Virgin America사는 “가장 좋아하는 배우의 이름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요구하여
오랜 시간 뒤에는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Mistake #12. 회원 가입 후 바로 메인페이지로 돌아가버리는 것
대부분의 경우 회원 가입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사용자는 해당 사이트의 홈페이지로 이동되어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회원 가입을 하기 전에 사용자가 보려고 했던 정보로 사용자를 바로 이동시켜주는 것을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사용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Mistake #13.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잘못되었을 때 이를 알려주지 않는 것
사용자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는 많다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틀렸을 때, 사이트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다시 시도해 보세요”와 같은 간략한 정보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사용자는 직접 여러가지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조합을 시도해 보아야 한다
아이디가 잘못되었는지, 혹은 아이디는 맞지만 비밀번호가 잘못되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Mistake #14. 로그인이 실패 했을 때, 가입하기 버튼을 제공하지 않는 것
사용자는 너무 많은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에 가입했는지 가입하지 않았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을 이용하여 로그인을 시도해보고
해당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았음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로그인이 실패 했을 때는 사용자가 해당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야 한다
Mistake #15. E-mail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분실한 비밀번호를 찾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 것
많은 사이트에서 분실한 비밀번호를 가입시에 입력한 E-mail로 보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자는 때에 다라 메일주소를 변경하고, 이전의 메일주소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개인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바로 비밀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거나,
핸드폰 등으로 비밀번호를 재발급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야 한다
Mistake #16. 분실한 비밀번호를 찾고자 할 때 너무 많은 확인사항을 요구하는 것
분실한 비밀번호를 찾고자 할 때, 가입시에 입력한 비밀번호와 전화번호, 질문에 대한 답변 등
너무 많은 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다
Finding Mistakes 회원가입과 로그인 프로세스를 디자인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러가지 사용성 오류를 판단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로그인 사용자, 가끔 로그인 하는 사용자,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반복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사용자 테스트를 올바르게 진행한다면, 여러가지 사용성 문제들이 발견되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