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 블로그 내용이너무 성의없다는 평을애독자(필자가 사랑하는 독자)로부터받았는데, 즉흥적으로 "구글 스타일이야" 라고 대답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말을 하고 나서도 사실은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컨텐츠를 구성지게 만들지 못한 점을반성을 하고 있었답니다.
한편, '구글 스타일'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사람들이 찾고자 하는 것을 빨리 찾아 갈 수 있도록 내보내는 구글의 재미있는 철학을 언급한 것이랍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블로깅을 하는데, 글을 길고도 전문성 있게 써야 한다는 일종의 압박감 때문에 좀처럼 포스팅을 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 이미 웹 상에 있는 경우도 많구요. 이럴 때블로그 방문자 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가볍게 전달해 줄 수 있는 포스트는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소개할 수 있고, 정보가 원활히 소통하게 해서더 나은 정보가 발견되도록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국내 웹페이지의 많은 부분들이 퍼오기 중심으로 되어 있고, 상호 링크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 국내 웹 페이지의 건강 상태(얼마나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발견가능성과 상호 접근성이 뛰어난지)가 외국의 경우에 비하여 떨어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되기도 한답니다. 한글 자료도 많아지면 좋겠고, 더불어 상호 연결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라면 무엇보다, 글이 많은 블로그 포스트는 읽기가 매우 불편하더라고요. 특히 한 화면을 넘어가는 경우는 읽다가 지쳐버려요. 웹 상의 가독성이 떨어지기도 하고(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7가지 방법), 제가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또 한가지. 글에 포함된 링크는 다른 페이지로 사용자를 유도해서 여러분이 덧글을 다는 수고를 줄일 수도 있답니다.(한편, 저도 답글을 안달아도 된다는...)







